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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아토피성 피부병 다스리기
이름 asamo(관리자) 날짜 2013-04-23 오후 5:25:42
조회수 5076 파일 -

* 이 글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기고했던 내용입니다.(2002년)


아토피성 피부병 다스리기

| 최 민 희 |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를 출간한 이후
약속대로 인세의 2분의 1을 내어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머니 모임 ’수수팥떡’을 구성했다. 인터넷 사이트 www.asamo.or.kr도 열어 잉태, 태교, 출산, 육아에 관한 상담도 하고 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일전에 방송에 출연했고, 자연육아로 아토피성 피부병을 고친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갔는데 그후 아토피성 피부병을 앓는 아기들의 어머니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모이게 된 것이다.
아사모 사이트가 아토피 치료사이트처럼 될 정도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엄마들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 것이었다.
자연육아의 기본 원리에 동의하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렵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엄마들은 풍욕이 무엇이냐, 냉온욕이 무엇이냐, 어떤 연고가 좋으냐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묻는다.

할 수없이 방법을 먼저 알려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항의가 잇따랐다. 하라는대로 하니까 아토피 증상이 더 심해졌다는 것이다. 자연요법을 실천하게 되면 그동안 스테로이드제로 내재화되어 있던 증상이 폭발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수수팥떡에서는 자연요법 원리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실천한 엄마들은 혹시 증상이 심해져도 그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데, 강의도 듣지 않고 책도 읽지 않은 엄마들은 증상이 심해지면 당황하게 되고 자연요법을 포기해 약에 의존해 안타깝기만 하다.


숙변 및 태변 배제로 피부병 근치


나은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심하게 앓았다. 그러나 나은이 엄마는 약제를 쓰지 않고 버티었다. 그러나 나날이 증세는 심해지기만 했고 그러던 차에 자연요법을 알게 되어 실천에 들어갔다.

나은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었므로 나은이 엄마는 일단 일절 가공식을 먹지 않았다. 오곡밥에 채소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물과 감잎차를 많이 먹었다. 나은이에게도 하루에 감잎차 500그램, 죽염 1그램 정도를 수시로 먹이고 붕어처럼 생수를 먹였다.

풍욕은 하루에 5,6회 해주었다. 냉온욕도 하루 한번씩 꼬옥 했다.
그렇게 일주일을 지내자 머리에까지 발진이 돋았다. 나은이 엄마는 아기가 가려워하면 죽염수로 씻어내 주면서 이를 악물고 버티었다. 아기가 불쌍해서 혼자 운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요법을 실천한지 2주쯤 지났을 때 나은이가 이상한 변을 보았다. 끈적끈적한 콜타르같은 변이 나온 것이다. 놀란 나은이 엄마는 언니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나은엄마 언니가 내게 전화를 걸었었다.

나는 “태변이 빠지는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었고, 그후 나은이는 증세가 차츰 좋아져 3개월 후에는 말끔해졌다. 나은이의 경우 약제를 쓰지 않았고 생후 3개월에 일찍 요법을 시작하여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난 경우이다. 16개월이 된 나은이는 여전히 건강한 피부를 갖고 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잉태순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건강하지 못하면, 수정되는 순간 이미 아이는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처녀총각이 몸관리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잉태한 어머니의 섭생은 아기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흔히 아기가 사는 양수가 열 달 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양수는 어머니 식사의 내용에 따라 6시간마다 바뀐다. 어머니가 단 음식을 먹고 난 후 6시간 후쯤 양수를 검사해보면 달아져 있고 아기가 양수를 맛있게 먹어 양수량이 줄어든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반대로 어머니가
짠 음식을 먹으면 양수가 짜지고 아기는 양수를 잘 먹지 않아 양수량에 변화가 없다.

나은이 엄마의 경우 처녀시절부터 햄버거 등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했고 잉태 후에도 거의 매일 하루에 한두 개씩 햄버거를 먹었다고 한다. 인스턴트 식품에 함유된 각종 식품첨가물은 양수를 탁하게 하고 탁한 양수 속에서 자란 아기가 피부가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다음에 문제되는 것이 출산이다. 자연분만을 할 수 있도록 몸관리를 잘해야 한다. 촉진제, 겸자, 제왕절개 등의 인공출산법을 쓴 아이가 자연분만 한 아이보다 건강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출산후 태변배설은 아기 건강에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된다. 태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 아기는 병약하게 자랄 우려가 높다.

어머니는 출산 직후 젖이 곧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아해 하게 된다.
아이의 먹을거리는 어머니 젖인데, 젖이 돌지 않다니.
정확히 젖은 만 48시간 전후해서 돌게 되어있다.
이건 무슨 뜻일까. 아이를 굶기라는 것이다. 영양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생후 3일은 자연이 명한 단식기간이다.

이때 아기는 몸속에 쌓인 태변을 배출하게 되고 태변을 완전히 배설하게 되면 황금빛 똥을 누는 건강한 아기가 된다.
그런데 요즘은 태어나자마자 우유병을 물려버리기 때문에 태변을 배설하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태변을 장에 품고 자라는 아기들은 몸이 약해지게 되어 아토피성 피부병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피부에 대한 새로운 이해


우리는 흔히 피부를 미용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피부는 단순히 몸을 감싸는 보자기가 아니고 보호작용, 감각작용, 분비·배설작용, 호흡작용, 혈액순환촉진작용, 체온조절작용, 흡수작용 등을 통해 인체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주요한 기관으로 제2의 폐, 제2의 신장, 제2의 간장, 제2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내장 각기관의 고장은 곧 피부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
폐가 나쁘면 혈색이 허옇고 신장이 나쁘면 검게 된다.
또 간기능이 안 좋으면 혈색은 푸르게 되고, 심장에 문제가 있으면 붉게 되어 피부색, 특히 안색은 건강을 판가름하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또한 내장의 고장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건강의 증진이 병행되지 않으면 결코 완전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흔히 피부병을 피부 자체의 결함으로 보고, 대증처방을 주로 쓰는데 그렇게 해서는 결코 피부병을 근치할 수 없다. 피부병은 내장이나 내분비선,신경계통의 이상이 피부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몸속에 요산이나 요독이 과도하게 쌓이면 독을 분해, 배설하는 과정에서 신장, 방광 등이 무리하게 되고, 계속 혹사당하게 되면 신장, 방광 등에 이상이 오게 된다.

이때 신장, 방광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몸속의 배설물을 피부가 대신 배설시켜주는 것이 피부병이다. 땀띠와 같은 가벼운 피부이상에서부터 아토피성 피부질환, 비듬, 무좀, 치질과 각종 안과질환 모두 마찬가지다.



피부병의 치료


그러므로 부신피질 호르몬제가 든 약제를 먹는다든가 연고를 바르는 등의 처방으로는 결코 피부질환을 근치할 수 없다.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먹으면 인위적으로 내분비계가 조절되고, 연고제를 바르면 피부에 유막을 형성해 일시적으로 피부발진이 없어지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지 않는 한 증상은 더욱 심해지기만 한다.

아울러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쓰게 되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이 간, 신장, 방광을 통해 배설돼야 하므로 이 기관에 이상이 오게 됨은 물론 부신피질 호르몬제가 몸속에 정체하여 전체적인 기능부진현상이 나타나고, 나중에 기형아를 출산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피부병의 근치


피부병을 근치하려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피부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식·의·주생활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육류, 가공식 위주의 식생활을 지양하고 채식을 해야하며 집안에는 늘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야 한다. 또 두꺼운 옷, 꽉 조이는 옷을 피하고 면소재의 헐렁한 옷을 얇게 입어 피부의 작용을 높여주어야 한다.

이와 함께 숙변제거를 위한 단식, 생식을 통해 장청소를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를 맑게 한다. 생수, 염분, 비타민을 적절히 보급하며 보조약제로 매실 엑기스 등을 쓴다.
아울러 냉온욕, 풍욕 등을 병행하고 각종 운동법으로 인체기능을 활성화한다. 엽록소요법과 원적외선 요법, 일광욕 등을 함께 하면 치료에 효과가 있다.

* 이 글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기고했던 내용입니다.(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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