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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건강편지8] 이런 저런 육아책을 읽으며 든 생각
이름 asamo(관리자) 날짜 2007-08-28 오후 4:53:05
조회수 9917 파일 -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기후를 예측불가, 상상초월 기후라고 한답니다.
정말 어제는 햇볕이 쨍쨍 비추는가 싶더니 곧 게릴라성 소나기가 내려 날씨에 ‘나'를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요즘 이런 저런 육아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많은 육아책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아이 키우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에서부터 아이 키우기에는 정답이 없는 것이라는 생각까지 갖가지 생각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생각 중에 다시금 확인하는 것이 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 몸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우리의 믿음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얻고자하는 모든 것-총명함 적절한 처신 출세 재산모으기 명성얻기 좋은 사람들 만나기 재미있는 많은 일 하기-을 얻기 위해서는 건강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회원여러분,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수많은 일을 활기차게 해나가며 즐겁게 사는 사람들은 다들 건강하고 튼튼한 사람들이랍니다. 물론 건강하지 못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대개 즐겁게 보이질 않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서도 즐겁게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보기 드문 그런 사람들은 상식의 선을 초월한 분들로 거의 도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보아야하겠지요. 하긴 도인의 경지에 올라 즐겁지 않아도 즐겁게 살다보면 아마 건강정도는 덤으로 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으로 ‘역시 예전 우리 조상들 육아법이 최고’라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 습관들이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받아들여지고 있지요. 그러나 곰곰 생각해보면 습관이라는 것이 보통의미를 갖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어떤 습관을 몸에 익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여 우리 조상들은 ‘세 살’에 ‘습관의 기본’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만 세살이전에 세상살이에 필요한 감성적 지적 사회적 활동을 위한 뇌의 준비가 거의 끝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답니다. 결국 ‘습관의 틀’은 ‘뇌의 발달정도와 준비정도’를 말하는 것일 테지요. 아마 습관은 좀 더 이야기하고 있을 것입니다. 뇌의 준비가 몸 곳곳의 세포에 까지 전달되어 베어있다고 표현해야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만 세살까지 어떻게 키우느냐가 아이의 일생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다시 느끼셨지요?
그리고 만 세 살까지 많이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놀아주고 뽀뽀해주고...다시 말해 사랑의 마음으로 신체접촉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수수팥떡 엄마들은 이 지점에 오면 “휴우...다행이다”싶으실 겁니다. 우리가 늘 강조해온 것이 많이 안아주고 업어주라는 것 - 몸에 붙이고 키우자는 것이었으니까요...

아이가 커서 공부 잘하게 하고 싶으면 만 세살이전에 몸에 붙이고 키워라, 아이를 천재로 키우고 싶으면 만 세살이전에 즐겁게 놀아줘라... 아이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수용하는 엄마가 되라.... 내 아이가 천재가 아니면 어떻겠어요, 공부를 좀 못하면 어쩌게요...우린 엄마니까 아이를 즐겁게 해주어야할 의무를 타고 이 땅에 태어난 걸요.

잘 키운 둘째는 상관없는데, 대충 키운 첫째는 어찌하나... 갑자기 걱정이 되신다고요? 사실 저도 좀 그렇거든요. 둘째는 그런대로 잘 키웠다 싶은데, 첫아이 땐 정성껏은 키웠으나 감정조절에 많이 실패했거든요.
이런 경우에도 길이 없는 게 아니랍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리고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지금부터라도 혹시 아이가 받았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기 위해 엄마가 노력하면 서서히 아주 서서히 ‘뇌’가 재구성되어 준다니까,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그러나 이미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은 멀고 험해서 우선은 상처주지 않기로부터 시작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이 시간 이후에 잘해주기, 이 시간 이후에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기...어떻게 하면 되냐구요? 그 길을 찾는 게 이 시간 이후 저와 어머니들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닐지요.

우선 엄마들이 행복해야 해요.
이번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영화 “두사람이다”를 함께 보심 어떨까요? ‘기담’이 아주 재밌던데요. 권순분여사 이야기도 부모님 모시고 관람하심 좋을 거 같아요. 행복해지는 것도 노력없인 안되는 일이랍니다. 그럼, 회원여러분, 지금 행복해지기 위해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실래요? 저도 생각해볼랍니다.


2007년 8월 28일
(사)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 대표 최민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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