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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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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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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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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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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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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6-16 오전 11: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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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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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열이 39도를 넘기기전까지는 해열제를 먹이진 않아요.
항상 그것도 맘에 걸리는 부분이였는데
얼마전에 해열제를 39도 되기전까지는 안먹여도 된다고 tv에 나왔었다고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목부위에 겨자찜질을 하는 이유는 염증이나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함인데....물론 염증이나 부기가 가라앉으면 체온도 자연스레 내려가겠지만요.
목부분의 체온때문만은 아니거든요.
고열이 나면 저는 땀을 내게해서 체온을 식히기 위해 오히려 이불을 더 덮어주면서 땀을 유도하기도 하는데....
이때도 갈등스럽습니다.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적신 수건으로 닦아 주어야 하는건 아닌지 하는...
******아가들이 열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느냐에 따라
좀더 지켜볼 수도 있고, 해열제라도 먹여서 일시적으로
열을 내려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그때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봅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고, 열이나도 잘 놀고
염분 수분 비타민씨 보충이 충분히 되고 있다면
열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으니
버텨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기가 기본적인 체력이 약한 상태에서
39도 이상의 열이 지속될 경우
땀을 내는 각탕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각탕중 일시적으로 열이 더 오를 수 있고
고열이 일정시간 지속되면 아기의 상태에 따라
열경기를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몇도까지는 버티고
그 이후는 어떤 처치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염증이 있는 부위에는 열이납니다
다른 피부와 비교해보면 염증자리에 만 체온이 높다면
겨자찜질을 해주어 염증을 잡아주면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전체 체온이 39~40도을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라면
일시적으로 열을 올리는 방법은
오히려 아기를 힘들게 할 수도 있어서
아기의 몸상태를 체크해서 그에 맞게 처치를 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미열이 있을때, 저희는 미리 열이 오르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미온수 관장과 풍욕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를 제일 잘 알고, 체력이나 기타 상황도
엄마가 제일 잘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기본원칙은 지키시되, 아기의 상태를 보고 그때그때
대응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죽염,,,부분은,,
그냥 수수팥떡에서 공구하는 죽염에 대한 것으로
저희들이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만들어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먹거리파일 자죽염 편은
저희도 방송을 보았습니다...
늘 그렇듯,, 방송은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하는 곳이라,
그 정보를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라봅니다.
...
그 전달인가,,올초에 mbn에서는 자죽염 만드는 곳을 방문해서
자죽염의 효능, 마지막 자색을 내기위한 노력...
뭐,,,그런 내용들이 주였기 때문에
그때는 또 자죽염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효소에 대한 것도
케이블 방송마다...서로 다른관점에서 보도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시청하시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몫으로
오히려 선택기준에 대한 혼란을 주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인기가 있을 듯 하면
그것들을 만드는 곳이 여러곳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제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비양심적으로 만들어
내는 곳도 생길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방법은 안전하게, 정직하게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건강법의 여러 내용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어서, 그 효과에도 불구하고 늘
민간치료법으로 만 인식되어 그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저희도 의사 선생님이나 기타 인증받은 기관에서
단식이나 기타 다른 것들에 대해 연구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선뜻,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라도 나서주시는 분들이
안계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몇몇의 양의사께서 몸소 체험하시고
이방법을 치료에 접목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한데,,,,
아직은 역부족이구요..
저희가 그간 진행해온 경험의 축적된 결과로 확신은 있습니다만,
과학적 데이터로 보여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연구된 결과가 없다는 것은 그 효능이 어떨지에 대한,
그효과가 훨씬 좋은 결과가 많을 수도, 미미할수도
아님, 반대의 경우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고
봅니다...빨리 연구를 해줄 수 있는 공인기관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염분섭취 중 최고는 잘 발효된 된장 간장 고추장으로
깔끔하게 간을 맞춰, 요리를 해서 먹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정보는 정보일뿐,,,,,반드시 취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오늘도 힘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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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경(2014-06-16):
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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